챗GPT 코딩이 내 PC에서 돌아가는 원리 — 코덱스를 부르는 게 아니라 채팅창에 손발을 붙인 구조
챗 온 스테로이드는 코덱스를 부르지 않고 챗GPT 대화를 그대로 씁니다. 실행은 내 컴퓨터 앱이 맡고 MCP·터널과 크롬 확장이 둘을 잇습니다. 코드와 설명서로 구조를 뜯고, 요금제·사용량·기본 권한·약관을 문서 원문으로 대조했습니다.
방구석컴퍼니
혼자 일하는 사람 · 작업 기록
"챗GPT 구독만 있으면 코덱스처럼 내 컴퓨터에서 코딩을 시킬 수 있나요?"
레포 첫 화면의 큰 글씨가 챗GPT를 코덱스로 바꿔 준다고 적고 있으니, 이 질문이 먼저 나오는 게 당연합니다. 짧게 답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맞는 쪽부터요. 챗 온 스테로이드(Chat On Steroids)는 코덱스를 새로 부르는 게 아니라, 쓰고 있는 챗GPT 대화에 내 컴퓨터 쪽 실행 프로그램을 붙이는 구조입니다. 파일 수정과 명령 실행은 정말 내 컴퓨터에서 일어납니다.
틀린 쪽은 숫자로 드러납니다. 2026년 8월 22일에 생긴 이 레포는 9월 15일 조회 때 별이 2,600개를 넘었는데, 같은 날 오픈에이아이 도움말이 쓰기까지 되는 MCP를 열어 둔 요금제는 세 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에듀)뿐이었고 플러스는 그 문서에 이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그 질문을 셋으로 쪼개 답합니다. 무엇이 생각하고 무엇이 실행하는지, 둘을 잇는 줄은 어떻게 잠겨 있는지, 내 요금제에서 그 줄이 열리는지. 플러스나 프로를 쓰면서 이 레포 앞에서 깔지 말지 헤매는 분을 떠올리며 썼습니다.
저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레포 커밋 2f9be7e 시점의 첫 화면 설명·설치 설명서·보안 설명서·설계 문서·소스 코드, 그리고 오픈에이아이 도움말 두 편과 이용약관을 읽고 썼습니다.
챗 온 스테로이드는 무엇을 설치하는 도구인가
설치하는 건 두 개입니다. 내 컴퓨터에 까는 데스크톱 앱 하나, 크롬에 얹는 확장 하나. 앱은 윈도우·맥·리눅스용이 따로 나와 있고, 확장은 크롬 116 이상이나 엣지에서 돕니다. 오픈에이아이의 공식 프로젝트는 아니어서, 첫 화면과 라이선스 파일에 그쪽과 손잡거나 인정받은 관계가 없다고 적혀 있어요.
둘을 깔아도 AI 모델이 내 컴퓨터로 내려오지는 않습니다. 설계 문서는 모델 실행을 여전히 챗GPT가 맡는다고 적고, 첫 화면 아래쪽 문구도 코덱스를 직접 부르는 대신 챗GPT 대화를 쓴다고 밝힙니다.
이 도구가 새로 주는 건 두뇌가 아니라 실행 권한입니다. 첫 화면이 내세우는 목록은 파일 읽기와 수정, 테스트 돌리기, 명령창을 켜 둔 채 이어서 일하기, 화면 조작, 여러 채팅에 일 나눠 맡기기입니다.
| 첫 화면 큰 글씨 | 같은 첫 화면, 시작 안내 바로 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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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큰 글씨만 보면 코덱스가 한 대 더 생기는 것 같지만, 오른쪽 작은 글씨가 그 인상을 바로잡습니다. 이 도구를 따질 때는 오른쪽 문장을 출발점으로 삼으면 됩니다.
챗GPT와 내 컴퓨터는 어떤 두 줄로 이어지나
두 줄입니다. 하나는 챗GPT가 내 컴퓨터의 도구를 부르는 줄이고, 다른 하나는 크롬 확장이 챗GPT 화면을 대신 보고 누르는 줄입니다.
첫 번째 줄에는 MCP와 터널이 들어갑니다. MCP는 AI에 바깥 도구를 꽂을 때 쓰는 공통 규격이고, 터널은 인터넷 저쪽 챗GPT의 요청이 집 안 컴퓨터의 앱까지 닿게 뚫는 통로입니다.
두 번째 줄이 따로 필요한 건 챗GPT 웹이 사람이 입력하고 보내기를 눌러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확장은 그 입력과 누르기를 대신합니다.
| 부품 | 도는 곳 | 맡는 일 | 문서가 그어 둔 선 |
|---|---|---|---|
| 챗GPT | 인터넷 저쪽 | 모델 실행, 어떤 도구를 부를지 결정 | 모델 실행은 계속 챗GPT 몫 |
| 데스크톱 앱 | 내 컴퓨터 | 도구를 내놓고 실제로 실행 | 실행 결과의 최종 판단은 앱 본체 |
| 터널 | 인터넷과 내 컴퓨터 사이 | 도구 호출을 앱까지 전달 | 바깥에서 닿는 길은 내가 연 터널뿐 |
| 크롬 확장 | 내 크롬의 챗GPT 탭 | 입력, 보내기, 요청 번호 관찰 | 로컬 도구는 실행하지 않음 |
표에서 볼 곳은 크롬 확장 줄의 마지막 열입니다. 화면을 대신 누르는 부품이 정작 파일은 만지지 않으니, 위험을 가늠하려면 확장이 아니라 앱 본체의 권한을 보면 됩니다.
챗GPT가 부를 수 있는 도구는 세 묶음이다
앱이 챗GPT에 내놓는 도구는 코어·데스크톱·플러그인 세 묶음입니다. 코어에는 파일 읽기와 패치, 명령창, 세션 기록, 계획, 워커가 들어 있습니다.
데스크톱 묶음은 화면 보기, 마우스와 키보드, 클립보드를 다룹니다. 이 묶음만 윈도우와 맥 전용이고 리눅스에서는 빠집니다. 플러그인 묶음은 바깥 MCP 도구를 이어 붙이는 통로입니다.
여기서 흔한 착각이 하나 생깁니다. 화면 조작이 가장 무서워 보여서 데스크톱 묶음만 끄면 안전해질 것 같지만, 명령창은 코어 안에 있습니다. 권한을 줄이고 싶다면 코어의 쓰기와 명령 권한부터 보면 됩니다.
터널로 들어오는 문은 무엇으로 잠겨 있나
세 겹으로 잠겨 있고, 그 밖에 따로 로그인하는 절차는 없습니다. 앱이 여는 연결 서버의 코드에 겹마다 근거가 있습니다.
| 겹 | 코드에 적힌 내용 | 막는 것 |
|---|---|---|
| 안쪽 주소 | 내 컴퓨터 자기 자신 주소(127.0.0.1)에만 열고, 모든 주소(0.0.0.0)에는 열지 않음 | 같은 와이파이에 붙은 다른 기기 |
| 비밀 경로 | 주소 끝에 32바이트짜리 무작위 글자, 사용자가 연결을 시작할 때마다 새로 만듦 | 주소를 모르는 바깥 요청 |
| 출처 확인 | 요청이 가리키는 주소와 출발지가 내 컴퓨터 자신이어야 통과 | 내 컴퓨터가 아닌 곳을 가리키는 요청 |
코드 주석은 이 경로 말고 따로 확인하는 인증이 없다고 적습니다. 추측할 수 없는 경로 자체를 허락으로 보는 설계입니다. 그래서 이 문의 열쇠는 비밀번호가 아니라 주소입니다.
경로가 언제 바뀌는지도 알아 둘 만합니다. 끊긴 터널이 저절로 다시 붙을 때는 서버를 새로 띄우지 않아 경로가 그대로이고, 사용자가 연결을 새로 시작해야 경로가 바뀝니다.
주소가 어딘가에 남았다고 의심되면 연결을 끊고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이 설계에서는 그렇게 해야 열쇠가 바뀝니다.
터널 세 가지는 준비물이 어떻게 다른가
설치 설명서가 안내하는 터널은 오픈에이아이 보안 터널, 클라우드플레어 임시 터널, 직접 만든 터널 세 가지입니다. 무엇을 준비하느냐가 다르고, 비밀로 지켜야 할 대상도 다릅니다.
| 터널 | 준비하는 것 | 알아 둘 점 |
|---|---|---|
| 오픈에이아이 보안 터널 | 오픈에이아이 플랫폼에서 터널을 만들고, 터널 읽기·사용 권한만 준 제한 API 키 입력 | 플러스 개인 계정에서 터널 만드는 화면의 워크스페이스 목록이 비었다는 이슈(#228)가 9월 15일까지 답 없이 열려 있음 |
| 클라우드플레어 임시 터널 | 앱에 표시된 공개 주소를 챗GPT에 입력 | 주소 끝 무작위 경로가 비밀이고, 다시 켜면 주소가 바뀜 |
| 직접 만든 터널 | 내가 운영하는 보안 연결 주소 | 설명서가 완성된 주소를 비밀번호처럼 다루라고 적음 |
눈여겨볼 곳은 첫 줄 오른쪽입니다. 그 이슈가 요금제 탓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플러스 개인 계정이라면 터널을 고르기 전에 그 이슈에 답이 달렸는지부터 확인하면 됩니다.
크롬 확장은 챗GPT 페이지에서 무엇을 읽고 누르나
확장은 챗GPT 페이지에 코드 파일 네 개를 심어 일을 나눠 맡깁니다. 이 넷 중 어디에도 내 컴퓨터 도구를 실행하는 역할은 없습니다.
| 파일이 맡은 일 | 읽거나 건드리는 것 |
|---|---|
| 화면 위치 찾기 | 입력창, 보내기 버튼, 파일 올리기, 모델 고르는 메뉴 |
| 페이지 내부 상태 읽기 | 메시지, 요청 번호, 답을 만드는 중인지와 어떤 모델인지 |
| 사용량 보기 | 사용량 정보, 대화 번호와 요청 번호 두 값 |
| 기록과 입력 | 대화 기록, 입력창에 글 넣기, 보내기 |
사용량 파일 첫머리 주석은 선을 분명히 긋습니다. 요청 머리 정보와 쿠키, 로그인 자격 정보, 요청 본문은 읽지 않고, 넘기는 건 사용량 정보와 번호 두 개뿐이라고요.
다만 저는 그 주석과 코드를 읽었을 뿐, 브라우저에서 오가는 요청을 직접 재 보지는 않았습니다. 주석은 약속이고 측정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읽어 주세요.
누르는 방식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보내기 버튼이 눌릴 수 있는 상태가 되는지 최대 30초 동안 지켜보다가 한 번만 누르고, 엔터키를 흉내 낸 가짜 입력은 쓰지 않습니다.
키보드를 흉내 내는 게 아니라 진짜 버튼이 준비됐는지 확인하고 누르는 방식입니다. 확장이 무엇을 읽는지 직접 보고 싶다면, 앱의 확장 폴더 열기로 나오는 폴더에서 사용량 파일 첫머리를 열어 보면 됩니다.
채팅창이 여럿이면 누가 도구를 불렀는지 어떻게 가리나
번호를 따라갑니다. 도구 호출에 붙은 요청 번호로 정확한 대화 번호를 찾고, 그 대화 번호로 내 컴퓨터 쪽 세션을 찾는 순서입니다.
지금 앞에 떠 있는 탭을 보고 짐작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슬을 끝까지 증명하지 못한 호출은 출처 모름(Unattributed)으로 표시하고 어느 채팅에도 결과를 붙이지 않습니다.
설계 문서에 적힌 원칙이 이 동작의 뿌리입니다. 누군지 모르면 열린 쪽이 아니라 닫힌 쪽으로 실패하라는 문장이에요.
창 여러 개를 동시에 돌리다 결과가 엉뚱한 채팅에 붙을까 걱정된다면, 이 설계에서는 붙는 대신 출처 모름으로 남는다고 보면 됩니다.
모르면 막는다는 원칙, 새 설치에서는 일부만 지켜진다
새로 깔면 출처를 증명하지 못한 호출도 허용하는 설정이 켜진 채 시작합니다. 설계 문서는 이걸 울타리만 느슨하게 한다고 표현하는데, 어떤 울타리가 풀리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출처를 증명하지 못한 호출 | 새로 깐 기본값에서 |
|---|---|
| 파일 수정, 명령 실행, 화면 조작, 플러그인 도구 | 실행되고 출처 모름 표시만 남음 |
| 워커 부리기, 계획 갱신, 종료 신호, 채팅별 폴더, 자기 소유 명령창 접근 | 여전히 주인 증명이 있어야 함 |
| 막았거나 은퇴시킨 호출자 | 거부 |
제 해석으로는 원칙과 기본값의 무게가 반대로 놓여 있습니다. 느슨해진 쪽이 내 파일과 명령창이고, 끝까지 잠긴 쪽이 이 프로그램 안의 작업 관리이기 때문입니다.
새로 깔았다면 이 허용이 켜진 상태로 시작한다는 걸 알고, 출처 모름 표시가 붙은 호출을 가볍게 넘기지 않으면 됩니다.
워커·골·루프·압축 이어가기는 각각 언제 멈추나
네 기능은 모두 긴 작업을 사람 손 없이 이어 가려는 장치입니다. 멈추는 조건이 저마다 달라서 표로 보는 편이 빠릅니다.
| 기능 | 하는 일 | 설명서에 적힌 조건 |
|---|---|---|
| 워커 | 일을 다른 채팅에 나눠 맡기고, 끝나도 그 대화를 남겨 다음 일에 다시 씀 | 동시 실행 기본 2개, 최대 8개 |
| 골 | 덜 끝난 일에 이어서 다음 메시지를 보냄 | 끝났다고 판단하면 아무것도 보내지 않을 수 있음 |
| 루프 | 맡긴 범위 안에서 계속 더 파고듦 | 사람이 끌 때까지 |
| 압축 이어가기 | 인수인계 글을 받아 새 대화를 열고 같은 로컬 세션에 다시 묶음 | 작업·워커 기록이 함께 넘어가고 옛 기록도 계속 읽힘 |
골과 루프의 판단은 챗GPT 도우미 채팅이 맡거나, 따로 붙인 API 모델이 맡습니다.
표에 없는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첫 도구 호출이 나간 뒤 챗GPT 창에 한 번 허용·항상 허용·거부를 묻는 승인 창이 떠 있을 수 있고, 그동안은 골·루프·워커가 멈춘 것처럼 보입니다.
골이나 워커가 조용하면 고장을 의심하기 전에 챗GPT 창에 승인 창이 떠 있는지부터 확인하면 됩니다.
플러스 요금제로 쓰기까지 되나
2026년 9월 15일에 조회한 오픈에이아이 도움말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기까지 되는 MCP의 제공 대상에 플러스가 없고, 그렇다고 안 된다는 문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레포 요구 조건은 개발자 모드와 직접 만든 MCP 앱을 쓸 수 있는 챗GPT 계정이나 워크스페이스입니다. 이 조건을 도움말과 맞대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요금제 | 도움말에 적힌 MCP 범위 |
|---|---|
| 비즈니스 | 쓰기와 수정까지 되는 전체 MCP를 베타로 차례차례 제공 중, 개발자 모드는 관리자만 |
| 엔터프라이즈, 에듀 | 쓰기와 수정까지 되는 전체 MCP를 베타로 차례차례 제공 중 |
| 프로 | 개발자 모드에서 읽기·가져오기 권한으로 MCP 연결 |
| 플러스 | 이 문서의 제공 대상에 이름 없음 |
| 도움말 첫머리 안내 | 같은 도움말의 프로 요금제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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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 줄은 프로입니다. 프로도 이 문서로는 읽기·가져오기까지라서, 파일을 고치고 명령을 실행하는 이 도구의 핵심 기능과 문서상 범위가 어긋납니다. 실제로 어디까지 되는지는 문서가 말하지 않는 영역입니다.
플러스나 프로라면 설치 파일을 받기 전에 내 챗GPT 설정에 개발자 모드가 보이는지부터 확인하면 됩니다.
사용량은 코덱스 한도와 따로 세나
지금 레포 첫 화면 문구로는 따로가 아닙니다. 9월 14일부터 첫 화면은 챗GPT 워크와 코덱스가 사용량 한도를 함께 쓴다고 적고, 오픈에이아이 사용량 도움말도 워크와 코덱스가 요금제에 포함된 사용량을 나눠 쓴다고 설명합니다.
| 기간 | 첫 화면 사용량 문구 |
|---|---|
|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 코덱스 한도를 건드리지 않는다 |
| 9월 14일 이후 | 코덱스를 직접 부르지 않고 챗GPT 대화를 쓴다, 챗GPT 워크와 코덱스는 사용량 한도를 함께 쓴다 |
표에서 볼 곳은 날짜 폭입니다. 한도를 안 쓴다는 문장은 사흘 동안만 첫 화면에 있었고, 9월 14일 메인테이너 커밋으로 교체됐습니다. 그 사흘 사이에 쓰인 소개 글이 있다면 지금 문구와 다릅니다.
새 한도가 하나 더 생기는 게 아니라, 같은 요금제 사용량 안에서 나눠 쓰는 구조로 읽는 게 맞습니다. 코덱스를 따로 쓰고 있다면 이 도구로 돌린 일도 같은 사용량에서 빠진다고 보고 계획하면 됩니다.
새로 깔면 어떤 권한이 켜진 채 시작하나
코어 권한은 전부 켜지고 읽기 전용 모드는 꺼진 채 시작합니다. 윈도우라면 화면 조작 권한까지 켜져 있습니다.
| 항목 | 새로 깔았을 때 | 어디에 적혀 있나 |
|---|---|---|
| 코어 권한(만들기, 수정, 이동, 삭제, 명령, 파일 저장) | 전부 켜짐 | 설정 코드의 첫 실행 기본값, 첫 화면 |
| 읽기 전용 모드 | 꺼짐. 켜면 쓰기·명령 실행·화면 조작이 한꺼번에 꺼짐 | 설정 코드, 설치 설명서, 보안 설명서 |
| 화면 조작 권한 | 윈도우 켜짐, 맥 꺼짐, 리눅스는 없음 | 설정 코드, 첫 화면 |
| 출처 모름 호출 허용 | 켜짐 | 설정 코드 |
| 파일 도구가 닿는 범위 | 승인한 폴더 안 | 보안 설명서 |
| 명령 도구가 닿는 범위 | 승인한 폴더에서 출발해 내 계정 권한으로 실행, 일부러 폴더에 가두지 않음 | 보안 설명서 |
| 세션 기록 | 켜짐, 30일 보관(0일부터 3,650일까지 변경 가능), 암호화하지 않음 | 설치 설명서, 설정 코드, 보안 설명서 |
| 설치 파일 | 윈도우는 게시자 서명 없음, 맥은 서명·공증 없음 | 첫 화면, 보안 설명서 |
표에서 가장 무거운 줄은 파일 도구와 명령 도구가 나란히 놓인 두 줄입니다. 파일은 승인한 폴더 안에 머물지만, 명령은 그 폴더에서 출발만 할 뿐 내 계정이 닿는 곳까지 갑니다.
문서를 대조하다 어긋난 곳도 두 군데 나왔습니다. 도구 설명서는 새 설치에서 파일 저장만 꺼져 있다고 적고, 보안 설명서의 한 줄은 화면 조작이 맥과 리눅스에서 안 된다고 적습니다. 둘 다 설정 코드와 맞지 않아서 저는 이 표를 코드와 첫 화면 기준으로 채웠습니다.
| 레포에 쌓인 관심 | 같은 레포의 설치 파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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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쌓인 속도와 설치 파일의 서명 상태는 별개입니다. 오른쪽 목록 끝에 받은 파일이 원본과 같은지 대조하는 체크섬 파일(SHA256SUMS.txt)이 함께 올라와 있습니다.
처음 켤 때는 프로젝트 폴더 하나만 승인하고 읽기 전용 모드부터 켜 두면 됩니다. 설치 파일은 같은 릴리스의 체크섬 파일과 맞춰 본 뒤에 실행하면 되고요.
설명서와 이용약관은 자동화에 대해 뭐라고 적었나
설치 설명서는 이 확장이 챗GPT가 외부에 내준 자동화용 API가 아니라고 스스로 밝히고, 오픈에이아이 이용약관은 자동 추출과 한도 회피를 금지 항목에 둡니다. 이 도구가 그 항목에 걸리는지는 이 글에서 판단하지 않습니다.
| 문서 | 적힌 내용 |
|---|---|
| 챗 온 스테로이드 설치 설명서, 문제 해결 끝 문단 | 확장은 브라우저 화면을 관찰하고 자동화한다. 공개된 챗GPT 자동화 API가 아니다. 계정 약관이 적용되니 한도나 안전장치를 피하는 데 쓰지 말 것 |
| 오픈에이아이 개인용 이용약관, 한국어 공식 페이지 | 자동으로 또는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데이터나 출력을 추출하는 행위, 요금 한도나 제한을 회피하거나 보호장치·안전위험 완화장치를 우회하는 행위를 금지 |
비즈니스 계정에는 개인용 약관 대신 서비스 계약이 붙는데, 그 계약에도 비슷한 금지 조항이 있습니다.
| 이용약관의 금지 항목 | 로컬에서 허락했는데 챗GPT가 거절한 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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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신고는 약관과는 결이 다른 제약입니다. 내 컴퓨터 쪽에서 명령 도구를 허락했는데도, 안전 수준을 판단할 수 없다며 오픈에이아이 쪽에서 호출을 막았다는 내용이에요. 로컬 설정이 전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저는 두 문서를 나란히 놓는 데서 멈추겠습니다. 걸리는지 아닌지는 계정 주인이 약관 원문을 읽고 정할 문제니까요.
쓰기로 했다면 설명서가 스스로 적은 대로, 사용량 한도나 안전장치를 비켜 가는 용도로는 쓰지 않으면 됩니다.
챗GPT 화면이 바뀌면 멈춘다
실제로 한 번 멈췄습니다. 챗GPT 모델 고르는 메뉴의 버전 줄에 은퇴 안내 문구가 붙자, 이 도구가 모델 목록을 통째로 버리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국 시간 9월 15일 새벽 4시 17분에 레포에 경고 이미지가 올라왔고, 5시 10분에 고친 2.1.12 버전이 공개됐습니다. 한 시간이 안 걸렸습니다.
이 사건에서 제가 읽은 약점은 고치는 속도가 아니라 기대는 대상입니다. 확장은 챗GPT 페이지 구조에 맞춰 버튼과 메뉴를 찾는데, 그 페이지는 오픈에이아이가 자기 사정대로 바꾸는 화면이니까요.
보안 설명서 기준으로 이 프로젝트는 한 사람이 유지하는 베타이고, 버그 보상 제도나 답변 기한 약속이 없습니다. 모델 목록이 갑자기 비면 내 설정을 뒤지기 전에 레포 릴리스에 새 버전이 올라왔는지부터 보면 됩니다.
대본 초안의 한 문장은 틀렸습니다
이 글의 바탕인 영상 대본도 사실 확인을 두 차례 거쳤습니다. 첫 차례에서 경고 14건과 틀림 1건이 나와 전부 고친 뒤였습니다.
처음엔 새로 깔면 막는 장치가 풀린다고만 했는데, 두 번째 차례에서 '일부'가 빠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워커 부리기 같은 호출은 여전히 막히는데, 그 문장은 전부 풀리는 것처럼 읽혔습니다.
원인은 한 사실이 여러 문서에 나뉘어 있다는 데 있었습니다. 켜진다는 값은 설정 코드에, 무엇만 풀린다는 범위는 설계 문서의 다른 줄에 있었어요.
이 도구의 사실은 네 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첫 화면 문구, 설치·보안 설명서, 설정 코드, 오픈에이아이 문서. 게다가 첫 화면 사용량 문구는 9월 14일에 바뀌었고, 설명서 두 줄은 설정 코드와 어긋났습니다. 그래서 아래 확인 목록은 줄마다 보는 곳을 두 군데씩 붙였습니다.
설치 파일을 받기 전에 확인할 네 줄
한 곳만 보고 넘기면 틀리기 쉬운 네 가지입니다. 줄마다 보는 곳 두 군데와 멈출 신호를 적었습니다.
| 확인할 것 | 보는 곳 | 여기서 멈추는 신호 |
|---|---|---|
| 요금제 | 내 챗GPT 설정의 개발자 모드, 오픈에이아이 개발자 모드 도움말 | 개발자 모드가 보이지 않는다 |
| 사용량 | 레포 첫 화면의 사용량 문구, 오픈에이아이 사용량 도움말 | 코덱스 작업과 같은 사용량을 나눠 쓰기 곤란하다 |
| 기본 권한 | 앱의 설정 → 워크스페이스에서 승인한 폴더와 권한 목록 | 명령이 승인 폴더 밖까지 닿는 걸 받아들이기 어렵다 |
| 약관 | 설치 설명서 문제 해결 끝 문단, 오픈에이아이 이용약관 | 한도나 안전장치를 비켜 가는 용도를 생각하고 있다 |
네 줄 중 하나라도 멈추는 신호에 해당하면 설치는 미루는 게 맞습니다. 모두 통과했다면 설명서 기준 네 단계, 곧 앱 설치와 폴더 승인, 코어 연결과 챗GPT 개발자 모드 추가, 확장 불러오기, 모델 고르고 보내기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첫날 어디까지 열어 둘지 정하고 시작하세요
이 글에서 제가 가장 틀릴 수 있는 문장은 원칙과 기본값의 무게가 반대로 놓여 있다는 해석입니다. 설계 문서를 다르게 읽을 여지가 있다면 그 근거가 이 도구를 판단하는 데 더 쓸모 있을 겁니다.
처음 켜는 날, 읽기 전용으로만 시작하실 건가요, 명령 실행까지 한 번에 여실 건가요?
코드와 문서 원문 화면은 영상(https://youtu.be/d1JiFDyjbNU)에 담았습니다. 오픈소스 주소와 설치 전 확인 네 가지, 설명서 기준 설치 순서를 한 장으로 묶은 자료는 오픈톡 '방구석모각코'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picxsxwi







